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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세포 전이 빠르고 조기발견 어려워 무시무시한 '췌장암' 초기증상…원인 및 치료법 있을까

권나예 2019-12-23 00:00:00

암 세포 전이 빠르고   조기발견 어려워   무시무시한 '췌장암' 초기증상…원인 및  치료법 있을까
▲(출처=픽사베이)

다양한 암이 있어 그 어떤 암이라도 발병해선 안되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두려움이 크다.

이는 많은 암중에서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힘들어 완치률이 낮아서이다.

췌장의 위치는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이다.

그리고 췌장은 췌관을 이용해 우리 몸에 있는 십이지장에 췌액을 공급하며 췌장의 기능은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한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보통 췌장암이 발병되는 시기는 35∼70세 쯤 나타나며 5%의 생존률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암을 빨리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췌장암에 걸려서 완치를 하기 위해서 수술을 받으려면 췌장암 환자 최대 25% 정도만 되며, 아예 절제술 마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시간은 길면 6개월이다.

이때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이 시기동안은 수술을 받더라도 완치보다는 고통을 줄이기 위함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초기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초기증상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췌장암의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고, 기타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암 직전인 병변도 눈에 띄지 않아 초기발견이 힘들다.

그러나,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위험인자들이 있다.

보편적으로 췌장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오래된 당뇨와 흡연 경력, 45세 이상의 연령 등이 존재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소수는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췌장암은 초기증상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서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힘들다.

보편적으로 으로는 식욕부진, 황달,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어 당뇨 증상이 드러나거나 기존에 당뇨병있다면 더 안좋을 수 있다.

특히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의 암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시간이 꽤 지나서야 그제서야 암을 알에 될 수 있다.

또한 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대변상태 외에 어떤 환자같은 경우 변비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5%이하 환자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같은 정신적으로도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두려운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왜냐하면 췌장암은 암이 진행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췌장암 치료법은 췌장암 수술밖에 없다.

수술 중에서도 완치를 위한다면 절제술을 받는데 하지만 이런 경우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흡연 같은 경우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이 있으면 췌장암 발병의 원인이 높아지니 당뇨병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를 받고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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