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건강관리법] 뇌졸중 초기증상 방치하면 큰 병 된다… 예방하는 방법

계은희 2019-12-23 00:00:00

[건강관리법]  뇌졸중 초기증상  방치하면  큰 병 된다…  예방하는 방법
▲(출처=픽사베이)

우리 몸에 어떤 곳이라도 문제가 나타나면 초기증상이 일어난다. 신체 중에서도, 뇌는 신경을 주관하기 때문에 만약 뇌에 이상 징후가 발견 됐다면 심각한 전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사망율이 높은 암을 뺀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높은 비율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그리고 매 해마다 뇌경색에 걸린 사람은 많이 발견 된다. 사망율이 높은 암도 위험하지만 뇌경색은 높은 사망원인인데 각종 암을 빼고 전체 질환 중 사망 이유 1위에 이름을 올린 무시무시한 병이다. 보통 환자들은 뇌 관련 질환을 추울 때 주의하지만, 여름과 가을에도 뇌졸중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 전조증상을 파악해 예방과 치료를 해야한다. 또한 뇌경색은 뇌졸중 종류 중 하나로 우리 머리 뇌의 혈관이 원활하지 않아 그 쪽의 뇌 부분이 속된 말로 '죽었다'고 할 수 있는 병을 말한다.   이에 관해 뇌경색의 초기증상 및 원인, 뇌경색을 막는 생활습관까지 알 수 있다.

뇌졸중+뇌경색 원인은?

보통 뇌졸중은 뇌경색, 뇌출혈로 분류 할 수 있다. 그 중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이런 뇌 질환의 이유는 바로 동맥경화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또 동맥경화의 이유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다양한 이유로 기름이 혈관에 점점 끼게 되면서 막히거나 좁아져 혈액순환을 막는 것이다. 그리고 뇌경색은 부정맥에 의해 보통 심장에서 생긴 혈전 등이 뇌로 옮겨가면서 우리 몸의 뇌혈관을 막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뇌졸중 전조증상...두통이 대표적

뇌경색 초기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두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탄력을 잃은 혈관으로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짧은시간에 뇌에 혈액이 모자라 일어난다. 다른 증상으로는 언어장애, 편측마비, 의식장애, 시각장애, 감각 이상 등이다. 언급한 증세들은 빨리 낫기도 하지만 후에 뇌졸중 진단을 갑작스레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언급한 증세들이 나타났다 없어져도 뻘리 병원을 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꼭 알아봐야한다. 증상이 나타나 뇌졸중이 진행되면 앞서 언급한 증상보다 더 고통스러운 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 몸 한 쪽에서 감각이 사라지거나 마비가 오고, 심한 두통이 찾아오면서 졸도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사망 할 수 있어서 평소와 다른 느낌의 두통이 극심하게 일어났다면 지체말고 병원을 방문하자.

뇌졸중 생활 속 예방법

생활 속에서 뇌 관련 질환을 쉽게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고혈압, 비만, 당뇨 등을 지니고 있는 환자들과 더불어 고령자,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먼저 고혈압이 있다면 고혈압 약을 잘 먹어서 혈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경색의 원인으로 꼽히는 당뇨도 조심해야 하는데 혈당 관리를 잘하고 현미, 우엉, 브로콜리 등의 당뇨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아울러, 건강검진으로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차단해야 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