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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어깨통증 걱정 말자!" 오십견…이것 생활화하면 수술없이 통증 완화돼

김호영 2019-12-22 00:00:00

극심한 어깨통증 걱정 말자! 오십견…이것 생활화하면 수술없이 통증 완화돼
▲(출처=에디픽스)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져 작은 통증부터 심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깨통증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30대, 심지어 20대 등 어린층들 마저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어 불편하게 지낸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별거 아닌 통증으로 인식하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어떤 경우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아파 의사를 찾곤 하는데 보통 어깨통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직장인들이나 많은시간 집안일을 하는 주부, 비교적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 등 많은 사람들이 어깨통증을 경험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거나, 농구 또는 야구 같은 주로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활동에 집중할 때 나타난다. 별거아닌 것이라면 찜질, 파스, 소염제 등 스스로의 치료로도 조금 완화 될 수 있지만 다양한 자가치료에도 통증이 잦아들지 않는다면 빨리 의사에게 상담해 치료를 받아야한다. '어깨통증'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는 50대 전후로 나타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전문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50세 전후에 나타난다 해서 오십견이라고는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발견되기 때문에 늘 어깨에 집중해야한다. 그리고 어깨통증 중에 오십견이겠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심한 어깨통증이 알고보니 '회전근개 파열'인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운동을 올바르지 못하게 하다가 발병 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와함께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

오십견은 어떤 질병?

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신경을 저하시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특별한 원인없이 50세 전후에 엄청난 통증과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이름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오십견이 대중적이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30대나 40대심지어 20대 등 젊은층이거나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사람들이 오십견에 시달리는 이유는 별다른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적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뉜다. 이유가 없다는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극심한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것이고,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경추질환, 갑성선 질환, 또는 흉곽 내 질환이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우리를 괴롭히는 오십견의 증상은 극심한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 야간 통증 및 어깨 관절 운동 저하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곡 치료하자.

어깨통증의 예방과 치료는?

어깨가 아프면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파스를 붙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통증이 많이 심하면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해서 참을 수 없는 정도라면 더운 찜질 보다 냉찜질이 나을 수 있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그리고 치료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아프지 않데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예방법은 틈틈히 하는 스트레칭이 아주 좋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다. 또한 운동 전후에 꼭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그리고 평소에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하고, 틈틈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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