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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시작할 때 지원사업 이용하면 금방 차릴 수 있어… 유형별로 달라지는 1인사무공간의 좋은 점

주수영 2019-12-22 00:00:00

1인기업 시작할 때  지원사업 이용하면  금방 차릴 수 있어…  유형별로 달라지는  1인사무공간의 좋은 점
▲(출처=픽사베이)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2019년 기준 10년 사이에 실업률이 약 2.1% 상승했다.

이로 인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프리랜서를 선택하게 됐다.

정부도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면서 회사를 차리는 것은 취업의 한 방법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지원을 받아서 창업을 시작해도 회사를 구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이에 최근 1인사무공간이나 소호사무실이 청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창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다양한 정책을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보면 창업 계획을 사업화해주고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 시 일하는 곳을 지원받을 수 있고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졸업생은 1억원의 지원금을 더 받는다.

또 청년기술 창업교실은 창업을 도와주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따로 없으며 중식도 지원해서 비용이 적게든다.

한편 창업을 하는 데 사무실이 구해지지 않으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가서 사업화 지원을 받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같은 경우 서울을 포함해 전국에 있어 가까운 곳을 찾아보도록 하자.많은 수의 소호사무실이 역세권에 있으므로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장도 잘 구성돼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통해 출퇴근할 수 있다.

또 소호사무실을 이용하면 경제적인 이점도 있다.

우선 인터넷과 인쇄기와 복사기 같은 일 할 때 사용하는 물건들이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구입할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계약 기간도 짧다.

일반적으로 상가는 1년 단위로 대여해야 하고 적어도 6달은 빌려야 해서 임대료가 비쌀수밖에 없다.

그러나 소호사무실은 한 달 단위다.소호사무실을 선택할 때 방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사무실에 있는 비품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업무를 주로 한다면 인터넷과 와이파이의 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소포를 많이 이용하면 우편물이나 택배 관리가 가능한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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