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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놓을 수 없는 필수 취업준비 스펙 '영어'

조현우 2019-12-20 00:00:00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취업준비 스펙 '영어'

▲(출처=픽사베이)

어릴 때부터 배우게 되는 영어는 취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요구하는 자격을 보게되면 텝스와 토익, 오픽 점수 등이 있다. 더불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취직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있다. 더불어 공기업도 어학 성적을 조건으로 보면서 영어시험 보는 사람은 해마다 늘고있다. 어학시험은 각자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알맞게 준비해야 한다. 영어 시험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토익, 텝스, 오픽 등이지만 그 밖에도 아이엘츠, 토플 등이 있다.

텝스 VS 토익, 더 좋은 시험은?

텝스는 서울대에서 만든 영어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텝스관리위원회가 주관처고 공무원 지망생이나 로스쿨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를 중요시하고 텝스는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 해결능력을 중요시한다. 따라서 텝스의 중요한 포인트는 신속한 독해 능력인 것이다. 텝스는 첫 시험 주최 이후 토플 점수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 텝스 응시자가 점점 늘고있다. 하지만 토익은 아직까지도 중요하게 보는 곳이 많아 취업 때문에 영어시험을 본다면 두 가지 시험 다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텝스의 빈도는 한달에 1~2번이다.

토익스피킹 및 오픽 분석하기

토익을 통해서 읽기와 쓰기를 시험할 수 있다면 말하기를 평가하는 토익 스피킹을 지원해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알 수 있다. 기존에는 읽기, 듣기 시험으로 간접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시험할 수 있었지만 토익스피킹은 자신의 회화 실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 묘사하기와 문장 읽기 등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20분의 시험 시간을 거친다. 한편 토익 스피킹 외에도 영어 말하기로 오픽 시험이 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오픽 성적을 따지고 있다. 토익 스피킹이 비즈니스 관련 문제가 나온다면 오픽은 좀더 범위가 넓다. 평소에 영어로 얼만큼 말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이다. 오픽은 거의 매일 시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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