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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누런이 왜 생길까?… 치아미백 도전하기 앞서 잊지 말아야할 정보

권나예 2019-12-19 00:00:00

[치아관리] 누런이 왜 생길까?… 치아미백 도전하기 앞서  잊지 말아야할 정보
▲(출처=픽사베이)

변색된 이빨은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원인이며 타인이 보기에도 미관상 좋지 않다.

또 치아는 자가치유가 안돼 최대한 잘 관리해야 한다.

보통 치아 건강 하면 음식을 씹는 정도로 판단한다.

하지만 씹는 기능 뿐만 아니라 치아를 하얗게 유지하는 것 또한 치아 건강을 판가름하는 요소다.

따라서 요즘 하얀 치아를 원해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쉽게 구하는 재료로 치아미백의 노하우를 요약했다.겉보기에 이빨은 매끈할 수 있어도 자세히 관찰하면 구멍들이 작게 나있다.

이런 구멍으로 착색이 될만한 물질이 달라붙으면 이빨의 색이 변하고 누렇게 되는 것이다.

치아를 변색하게 하는 것은 커피, 콜라, 카레가 있다.

이렇게 색소가 진한 음식은 착색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자제하거나 먹고난 즉시 이를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단단한 음식을 자주 먹을 경우 이빨이 닳기 때문에 누런이가 된다.

담배 피는 습관도 누런이를 만드는데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는 이빨을 까맣게 물들인다.
[치아관리] 누런이 왜 생길까?… 치아미백 도전하기 앞서  잊지 말아야할 정보
▲(출처=크라우드픽)

코코넛오일로 치아미백 하는 방법은 외국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코코넛오일을 15분간 치아에 문지르는 것이다.

이는 코코넛 오일 속 라우르산의 효과다.

라우르산 성분은 염증을 제거하기 때문에 치아를 하얗게 할 뿐만 아니라 치주염에도 좋다.

코코넛오일을 입에 넣었다 뱉으면 입 속 세균들이 오일에 녹기 때문에 뱉을 때 세균도 같이 없앨 수 있다.

치아미백 효과와 더불어 잇몸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코코넛오일 사용은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성실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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