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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제한할 필요 없어' 보상해주는 '치팅데이' 지혜롭게 보내는 Tip

김호영 2019-12-18 00:00:00

'일부러 제한할 필요 없어'  보상해주는  '치팅데이' 지혜롭게 보내는 Tip
▲(출처=픽사베이)

체중조절은 많은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살을 빼준다는 약이나 식품이 판매되고 있고 살을 빼게 해준다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라인에 떠돌기도 한다.

그러나 다이어터들은 체중조절은 어려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런 생각을 하는 원인은 체중감량을 실시한다는 것은 굶어야 되고 운동도 1시간 이상 씩 힘들게 해야한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열량이 낮은 식단과 운동을 매일 한다면 체중감량은 식은죽 먹기다.

다만 하루쯤은 정말 먹고싶었던 것을 못 먹는다는 사실이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이러한 압박감이 결국 과식으로 번져 살이 쪄버리는 증상을 보일 수 있어 한번 쯤은 하루쯤은 정말 먹고싶었던 것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요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런 이유로서 '치팅데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각종 매체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는 '치팅데이'는 살빼기용 식단을 지키면서 한 번 정도, 제일 적당히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을 뜻한다.이런 이유로 어떻게 보내야 효과적인 '치팅데이'를 보낼 수 있을까?치팅데이의 뜻은 '속이다'의 의미가 있는 '치팅'과 매일매일을 의미하는 '데이'가 합성된 뜻이다.

최근 치팅데이는 배우나 가수 등이 말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치팅데이는 그동안 확실하게 정한 식이조절 및 운동 등으로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있을 때, 먹고싶은 음식을 먹지 못해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이것은 무작정 굶는 게 아닌 어떤 기간에는 스트레스를 풀면서 스트레스를 막아주고 이런 방식으로 더욱 체중조절 효과를 높일 수 있다.치팅데이 방법이 하루 쯤 양껏 먹어도 된다고 해서 폭식을 하면 안된다.

치팅데이의 올바른 방법은 하루 종일 먹고 싶은 음식을 먹기 보다는 하루 목표로 정한 섭취 칼로리의 10~20%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치팅데이는 7일 중 하루를 정해서 부족했던 영양을 채우거나 한 주간 먹고 싶었던 음식을 적당량을 섭취하되, 쌓였던 스트레스를 없앨 정도만 먹어야한다.

아니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회식 등 피치 못할 상황이 됐을 때 치팅데이로 정하고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치팅데이를 다 보내고 나서도 너무 엄격한 식단 보다 골고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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