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년도가 바뀌면서 정부의 각종 지원책들이 변경된 것들을 발표하는 추세다. 국민내일배움카드도 2020년이 되니까 많은 것이 바뀌었다.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의미는 나라에서 돈을 줘서 또한 원래 '내일배움카드'였지만 훈련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름 앞에 국민이 붙었다. 다음 해 부터 변경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살펴보면 훈련과정의 질을 높인 대신 금액이 낮아지면서 인기가 식지 않을 예정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자세히 알아보니..

내일배움카드의 개편으로 인해 더 오래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내일배움카드같은 경우 200만원 이내로 지원했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면서 지원금이 약 200만원 늘었다. 유효기간 역시 원래 최대 3년이었지만 5년까지 쓸 수 있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자신이 필요할 때 원하는 수업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이름도 바뀌면서 교육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취성패 1유형 참가자와 취약계층일 경우 자기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국가기간 전략직종 훈련을 수행하고 4차산업혁명 양성훈련을 받으면 교육비를 다 지원받는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어떻게 신청할까?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변의 고용센터 방문 혹은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된다. 훈련과정 기간에 따라서 신청하는 방법에 차이가 생기는데, 훈련 과정이 길면 고용센터의 상담 이후 지원 가능하다. 반면 훈련 과정이 짧을 경우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수강으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