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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방치는 금물'…"예방이 중요해"

김호영 2019-12-16 00:00:00

족저근막염, '방치는 금물'…예방이 중요해

▲(출처=픽사베이)

요즘사람들은 키높이깔창이나 하이힐을 사서 신는데 다만 이런 키높이깔창이나 하이힐 같은 것들에 중독된다면 걸을 때 바마 발바닥이 아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족저근막염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 발바닥 속에 있는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 무리가가, 염증이 생긴 것을 일컫는다.

이 족저근막염이 심각해지면 보행에 장애가 올 수 있으니 족저근막염의 이유를 파악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에 여성들에게 취약한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보자.사람들이 족저근막염에 시달리는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우선 족저근막에 자극이 가해졌을 때 나타나곤 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체중이거나 하이힐을 많이 신어 발에 무리가 갔을 경우가 가장 많다.

그리고 원래 발모양이 남들과 달라서 족저근막염에 걸릴 수 있다.

이외에 운동 또는 걷는 것을 습관화 돼 있지 않을 때, 갑작스레 족저근막이 쎄게 늘어나 손상을 받은 경우, 종아리 근육이 줄어드는 경우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다.

족저근막염, '방치는 금물'…예방이 중요해

▲(출처=픽사베이)

일상생활도 힘들 수 있는 족저근막염을 치료하려면 족저근막염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족저근막염깔창을 깔 수 있고 발에 무리가 가는 하이힐이나 깔창은 자제하자.

아니면 족저근막염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어 한의학의 치료를 받아 볼 수 있는데 뜸, 침, 한약, 부항 등의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허나 여러가직 치료 방법을 써도 재발하지 않도록 종아리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자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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