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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준비의 필수 '영어시험'…어떤 것들이 있을까?

김진수 2019-12-16 00:00:00

취직 준비의 필수 '영어시험'…어떤 것들이 있을까?

▲(출처=픽사베이)

'제 1외국어'라고 불리는 영어는 취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회사들의 자격을 보게되면 영어시험의 점수가 보인다. 또한 해외취업을 노리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취직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있다. 또한 공기업들도 영어 성적을 보게 되면서 해마다 어학시험의 중요성이 올라가고 있다. 영어시험은 목적이 다 다르므로 본인과 맞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영어시험은 텝스, 토익 등이 있으나 토플, 아이티티 등 목적에 따라 여러 시험이 있다.

텝스 어디서 개발했을까?

텝스는 서울대에서 개발한 국내 영어시험이다. 주관처는 텝스관리위원회고 보통 공시생이나 로스쿨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 토익이 직장 내 영어를 시험한다면 텝스는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 해결능력을 보고있다. 그러므로 텝스의 포인트는 지문의 독해능력이다. 텝스는 시행된 다음부터 토플 점수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 텝스의 중요성도 같이 늘고 있다. 하지만 토익 점수는 아직도 취업에 중요하기 때문에 취준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토익과 텝스 둘 다 준비해야 한다. 텝스는 한달에 최대 2번 볼 수 있다.

영어말하기 시험 두가지 분석

토익이 듣기, 읽기 능력을 보는 시험이라면 말하기를 평가하는 토익 스피킹을 지원해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알 수 있다. 옛날에는 읽기시험과 듣기시험을 통해서 간접적인 말하기 능력을 시험했다면 토익스피킹은 말하는 능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 묘사하기와 문장 읽기 등으로 구성돼 있고 시험 시간은 총 20분이다. 토익스피킹과 더불어 말하기 시험으로 오픽이 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오픽 성적을 보고 있는 추세다. 토익 스피킹이 비즈니스 관련 문제가 나온다면 오픽은 토익스피킹보다 범위가 넓다. 평소에 얼마나 영어로 잘 말하는지 시험하는 것이다. 오픽은 한 달 동안 매일 시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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