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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좋은음식] 도라지 하나로 목 건강 지키기 가능해… 위장 약하면 조심

김수연 2019-12-14 00:00:00

[면역력에좋은음식]  도라지 하나로  목 건강 지키기 가능해…  위장 약하면 조심
▲(출처=크라우드픽)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목감기에 걸리는 원인은 하나로 단정지을 수 없으나 결정적인 것은 신체 기능의 하락이다.

몸이 전체적으로 약해지면 감기나 바이러스, 세균에 노출이 잘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날씨가 추워질 때마다 화제가 되는 음식이 도라지다.

이전부터 도라지는 목을 잘 관리해주며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에서 점액이 나오게끔 해서 미세먼지가 배출되도록 한다.도라지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곤할 때 먹으면 좋다.

또한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를 보호하면서 목감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포닌 같은 경우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실제로 도라지의 성분을 기관지에 좋지 않은 세균에 투여했더니 약 80%의 항균효과를 보였다.

또한 혈당을 관리하면서 혈당이 급하게 오르는 것을 예방한다.

따라서 당뇨가 있는 사람이 꾸준히 먹어주면 좋다.

또 현대사회 구성원은 대부분 앉아서 생활하므로 변비가 생길수도 있다.

이때 도라지를 먹으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왜냐하면 도라지 안에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식이섬유 외에도 수분도 많기 때문에 장 운동 효과가 있다.기관지 건강을 지켜주는 도라지는 만약 가래에서 피가 나오면 역효과가 생긴다.

이는 도라지가 입안을 마르게 하는 구강 건조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감기가 있어도 어느 정도 완화된 다음 적은 양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

또한 도라지를 어떻게 말렸는지, 도라지의 종류에 따라서 쓴 맛이 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위궤양 환자라면 도라지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평소에 위장이 약했다면 도라지를 먹었을 때 복통이 발생하게 된다.도라지는 요리, 도라지 차와 즙 등 많은 방법으로 섭취 가능하다.

인후염이나 후두염에 시달릴 때 밥이랑 같이 도라지 볶음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우유와 꿀, 도라지와 요구르트를 갈아서 도라지 쉐이크를 만든다.

찬바람이 불면서 도라지배청을 통해 감기 기운을 없애는 사람이 있다.

도라지배청은 재료만 있으면 금방 만든다.

약도라지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깔끔하게 손질한 배, 콩나물과 생강을 넣고 믹서기에 간다.

그 다음 냄비에 갈았던 것과 통계피와 쌀조청을 넣고 졸여 끓으면 완전히 식혀서 병에 담아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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