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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잘하기] 이력서 단골 스펙 여러 영어시험…오픽 vs 토익스피킹의 차이점

김지은 2019-12-13 00:00:00

[취업잘하기]   이력서 단골 스펙   여러 영어시험…오픽 vs 토익스피킹의 차이점
▲(출처=픽사베이)

'제 1외국어'라고 불리는 영어는 최근 취준생들의 직장을 결정하고 있다.

회사들의 자격을 보게되면 텝스와 토익, 오픽 점수 등이 있다.

또한 해외취업을 노리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늘고있다.

더불어 공기업에서 토익 성적 유무를 확인하면서 매년 영어시험 응시자가 늘고있다.

영어시험은 목적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본인과 맞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영어시험은 텝스, 토익 등이 있으나 그 밖에도 아이티티와 아이엘츠 등이 있다.텝스는 서울대가 만들었던 영어시험이다.

텝스관리위원회가 주관처고 공무원 지망생이나 로스쿨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

토익이 직장 내 영어를 시험한다면 텝스는 주어진 문제를 빨리 푸는 해결능력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므로 텝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독해 능력인 것이다.

텝스는 시행된 다음부터 토플 대신 보는 곳이 늘어나서 최근에는 토익보다 텝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토익 점수는 아직도 취업에 중요하기 때문에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영어시험을 보면 토익과 텝스를 병행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텝스의 빈도는 한달에 1~2번이다.보통 취업 영어시험 하면 토익부터 떠올리게 된다.

그정도로 토익은 제일 인지도가 높은 어학시험으로 자리잡았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사용하게 되는 영어들이 문제로 나온다.

보통 한 달에 두 번 볼 수 있다.

토익을 지원하고 싶다면 지원 사이트에 접속해 날짜, 고사장을 선택해야 한다.

토익을 신청할 때 토익스피킹을 같이 지원하면 패키지 상품으로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시험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사이트에 접속해서 알아볼 수 있다.토익 응시로 읽기와 쓰기를 시험해볼 수 있다면 말하기를 평가하는 토익 스피킹을 지원해 말하가 능력을 확인 가능하다.

기존에는 듣기와 읽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시험할 수 있었지만 토익스피킹은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문장 읽기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있고 20분 정도 보게된다.

토익스피킹 뿐만 아니라 말하기 시험으로 오픽이 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오픽 성적을 입사 조건에 넣고 있다.

토익스피킹은 비즈니스 영어를 보고 오픽은 토익스피킹보다 범위가 넓다.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얼마나 잘 쓸 수 있는지 실력을 보는 것이다.

오픽은 시험의 빈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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