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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일상속에서 예방하자… 나을 수 있는 확률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김순용 2019-12-13 00:00:00

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일상속에서 예방하자…  나을 수 있는 확률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출처=픽사베이)

의료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여러 병들이 정복되고 있다.

하지만 암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질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에 암환자는 약 100만 명에 이른다.

또한 해마다 새로이 암으로 진단 받는 사람들도 22만 명에 달하며 이러한 이유로 '암' 질환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 원인 1위다.

이로인해 암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암질환은 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기본이다.암은 빠르게 발견할 수록 치료 가능성이 올라간다.

따라서 암 발병 초기에 발견하고 적정한 의학적 서비스를 환자가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과 국가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치료보다는 암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의 약 30%는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고 조기 진단 및 치료로 ⅓은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환자들 또한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일상속에서 예방하자…  나을 수 있는 확률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출처=픽사베이)

암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밸런스 잡힌 식사를 해야한다.

또한 저염식을 먹고 탄 음식은 줄여야 한다.

금연을 하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한다.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두잔 밑의 소량의 술도 먹지 않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을 지켜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의 예방접종을 마쳐야 하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발암성 유해물질에 접촉하지 않게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따르고 암 조기 검진 지침을 지켜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적인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루에 30분, 땀을 흘릴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체격에 적합한 적정한 체중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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