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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훤하게 보이는 고민되는 '정수리 탈모' 원인과 예방법 알고 실천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김지순 2019-12-10 00:00:00

두피가 훤하게 보이는  고민되는 '정수리 탈모'  원인과 예방법 알고 실천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출처=크라우드픽)

스트레스가 일상인 현대인들은 아직 어린 20대 청년층 까지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이유로 시중에서는 탈모를 없애준다는 물건도 SNS 등 많은 곳에서 등장하고 있다.그래서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헤어 제품들을 써봐도 머리는 좀 처럼 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탈모를 예방해준다는 음식인 검은콩을 열심히 먹어도 소용이 없을 때가 많다. 본인에게 탈모가 왔는지 궁금하다면 자가 진단으로 가능하다. 자기의 양 손으로 앞머리, 뒷머리를 만지고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약하다면 탈모일 수 있다.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는 사람은 혈행 장애를 체크해야하고 가족 중에 탈모인이 있는지, 모발이 없어져 이마가 비어보이는지, 본인이 여성이면 정수리, 가르마가 넓어져 두피가 휀히 보이는지,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는지 검사 한 번 해야한다.

탈모, 왜 생기는 걸까?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스트레스와 잦은 펌과 염색, 호르몬 변화 및 두피열이다.이중에서 심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활성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모발에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막힌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상하고 탈모를 촉진시키게 된다. 또한 성별에 따라 탈모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먼저 대부분의 남성들의 이마부터 까지는 M자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발생한다. 반면 여성은 폐경과 무리한 다이어트, 빈혈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여성은 남성과 달리 가르마 부터 탈모가 진행돼 그 부위가 점점 커지며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이외에 건강치 못한 두피 탓으로 탈모가 생기기도 하는데 모낭 옆 피지선이 스트레스가 쌓여서 피지를 과다 분비해 탈모가 생기게 된다.

탈모 예방하는 법

탈모를 막기 위해서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하루종일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먼지 등을 감아서 없애기만 해도 피지 발생으로 인해서 모공이 막히는 것이 없애주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이 뜨거우면 두피 모공이 늘어져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모근이 약해지니까 머리를 감을 대 미지근한 온도에서 감아야 한다. 또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마사지를 통해서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탈모의 심화를 막을 수 있다. 제대로된 빗질도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머리를 빗을때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두피에 무리를 주는 두피열을 제어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준다.

탈모에 좋은 식품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두피가 강해지는 음식을 꾸준히 먹어주는 방법도 있다. 두피에 좋은 음식으로 양질의 단백질이 가득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부, 고기, 달걀, 흑임자, 검정콩, 생선, 칡, 블루베리, 포도 등이 있다. 여기에는 비타민B7, 오메가R 등으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 가득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탈모를 촉진시키는 지루성 두피염을 막으려면 면역력을 높여줄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와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비오틴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우엉, 연근,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 사과, 귤, 비지, 강낭콩, 완두콩, 김, 미역, 다시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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