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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분실 시 대처방법' 잃어버린 핸드폰 분실 신고는 어떻게? "이제는 걱정 끝내자!"

정지연 2019-12-09 00:00:00

'휴대폰 분실 시 대처방법'   잃어버린 핸드폰   분실 신고는 어떻게?   이제는 걱정 끝내자!
▲(출처=픽사베이)

휴대폰은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쓰고 있기 때문에 핸드폰을 분실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분실하게 되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거나 위약금을 물게 되는 등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나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LG의 V와 G 시리즈 등의 핸드폰들은 제품 가격이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들이 많다.

분실한 스마트폰은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제대로 대처하면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다시 찾을 수도 있다.

찾는 대처 방법을 꼼꼼히 알아보자.핸드폰을 잃어버렸을 때 먼저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휴대폰 소액결제 등과 같은 추가적인 피해를 미리 예방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실신고를 위해서는 가입된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전화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인터넷을 통해서도 간편히 신고할 수 있다.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분실확인증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분실확인증은 분실한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알기위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가까운 경찰서 및 지구대, 경찰청 유실물 종합센터 에서 발급 가능하니 참고해두자.위치추적을 통해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LG G8, V50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휴대폰은 Android 기기관리자에 접속한 뒤 스마폰과 연동해 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핸드폰의 현재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내위치' 기능이 켜 놓아진 상태여야 한다. 애플 아이폰을 쓰고 있다면 '나의 iPhone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핸드폰의 위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도난이 의심된다면 화면 잠금이나 데이터 초기화 등의 기능 역시 활용할 수 있으니 알아두면 유용하다.스마트폰을 잊어버리는 일반적인 곳은 버스나 택시,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일 것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스마트폰을 잊어버렸다면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의 유실물센터에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경우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도 찾아볼 수도 있다. 버스를 이용하다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면 타고 왔던 버스의 차고지를 방문하거나 연락을 통해 분실한 스마트폰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탑승했던 버스가 운행중일 경우에는 승하차 시간을 고려해 버스 기사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직접 연락해 볼 수도 있다. 택시에 스마트폰을 두고 내렸다면 택시요금을 결제한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했을 경우에는 영수증을 통해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을 티머니로 결제했다면 티머니 센터에 전화해 탑승했던 택시와 운전 기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택시비를 현금으로 계산해서 택시 정보를 알 수 없다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연락해서 유실물 습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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