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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안돼…"바른 건강습관이 중요"

유희선 2019-12-08 00:00:00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안돼…바른 건강습관이 중요

▲(출처=픽사베이)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약에 의지하는 것보다 바른 건강습관을 가져야 한다.

다이어트약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약이나 지나친 다이어트 음식에만 초점을 맞춘 다이어트는 손쉽게 요요가 오기 때문이다.

특히 소유 다이어트 메뉴, 홍진영 다이어트 식단표 등 배우 및 아이돌들의 지속하는 다이어트 메뉴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활용하는 다이어트 음식을 바로 흉내내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우리 몸의 성질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꾸는 원인이 된다.

건강하게 유지되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습관개선 먼저 이뤄져야 한다.

다이어트 메뉴을 구성할 땐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식단에 귀리나 오이, 닭가슴살 등과 같은 다이어트 음식을 활용한다 해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

무엇을 먹든 적정량만 먹고 간식 피하기로 출발해야 한다.

이외에도, 끼니를 먹는 시간이 정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불규칙한 식사시간은 생물이 활동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합성하는 활동이 잘 이뤄지는 것을 간섭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을 맞춰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음식은 영양소를 고루고루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며, 나트륨이나 당이 포함돼 있는 함량이 과도하게 많으면 안 된다.

이외에도 기초대사량이 낮아지지 않도록 비타민, 무기질,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등을 함께 정해야 한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안돼…바른 건강습관이 중요

▲(출처=픽사베이)

홍선영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간헐적단식은 초과되는 영양섭취를 막고 우리 몸의 공복 상태의 유지시간을 가지게 해 소화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휴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원활한 대사활동과 건강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불러와 무수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쓰이고 있다.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많이 선택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이는 간헐적 단식 16:8과 5:2 방법이 있다.

우선,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16:8 방법'은 하루 기준으로 진행되는 식단표이다.

하루 중 16시간 동안 음식섭취를 하지 않는 공복 상태로 지내고, 나머지 시간동안 식사를 하는 것이다.

대체로 점심과 저녁식사를 진행하고 수면시간까지 넣어 아침식사를 건너뛰어 공복상태인 시간을 확보한다.

단, 가령 18시에 식사를 했다면 그때부터 16시간 후인 아침 10시까지 물 외에의 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

간헐적단식 공복 시간에 물을 마시는 건 할 수 있지만 커피, 음료수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식사는 식단표을 구성하는 메뉴에는 크게 제약이 있진 않지만 과식을 피하기 위해 적당한 칼로리 및 메뉴를 통제해 먹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론, 5:2 방법이다.

이 방식은 하루를 기준으로 삼고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기준으로 진행된다.

일주일 중에 5일은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고 이틀은 하루에 5~600칼로리로 제한해 먹는 것이다.

이때,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는 날 동안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5:2 간헐적 단식을 진행할 땐 평소처럼 먹는 5일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날이 섞이도로 잘 배치하는 것이 좋다.이러한 간헐적 단식 방법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부작용도 존재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식사 제한으로 인해 의지를 잃고 폭식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지방과 함께 근육이 함께 빠질 수 있다.

때문에 근력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잘못된 다이어트 식단으로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면 영양섭취 불균형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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