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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평소 몸이 찬 사람이 잘못 섭취하면 부작용 생길수도"

김호영 2019-12-08 00:00:00

블루베리, 평소 몸이 찬 사람이 잘못 섭취하면 부작용 생길수도

▲(출처=픽사베이)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전세계적으로 재배된다. 귀여운 겉모습뿐만 아니라 눈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미국의 한 잡지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하고 나서부터 블루베리에 주목한 상품이 출시됐다. 

블루베리는 시력을 좋게 한다. 블루베리의 성분 중에서 안토시안 성분이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서다. 블루베리를 주기적으로 먹으면 시력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망막염과 더불어 시간이 흐르면서 생기는 백내장을 막는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도 있어 활성산소가 원인인 질환들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를 돕는다. 또 혈관의 확장을 도와서 남성 갱년기 치료에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는 당뇨 예방 효능도 있는데, 혈당 강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단, 당분이 들어있어서 당뇨가 있다면 먹기 전 조심해야 한다.

블루베리는 효과가 여러 가지지만 습진을 비롯한 알레르기로 인한 반응이 발생한다. 만약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어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으로 부작용이 생긴다. 또 블루베리는 당이 들어있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도 있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를 보면 100g에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는 차가운 음식이다. 따라서 평소 몸이 찬 사람이 잘못 섭취하면 복통을 비롯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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