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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잘하는법] 각양각색 영어 시험, 취업할 때 단골손님 등극해… 토익스피킹과 토익 어떻게 다를까

고이랑 2019-12-08 00:00:00

[취직잘하는법]  각양각색 영어 시험,  취업할 때 단골손님 등극해…  토익스피킹과 토익 어떻게 다를까
▲(출처=픽사베이)

안 배우는 사람이 없는 영어는 이력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영어시험의 점수가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또 해외취업 희망자가 늘면서 취직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있다. 또한 공기업에서도 토익 성적 유무를 확인하면서 영어시험 보는 사람은 해마다 늘고있다. 어학시험은 각자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 가장 잘 알려진 영어시험은 토익과 텝스, 오픽이지만 그 밖에도 아이티티와 아이엘츠 등이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토익

흔히 취직과 연관된 어학시험으로 토익을 떠올리게 된다. 토익은 그정도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어학시험으로 자리잡았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직장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들이 문제로 나온다. 토익은 한달에 두 번 응시할 수 있다. 토익을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고사장과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토익을 접수할 때 토익 스피킹을 같이 지원하면 패키지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시험을 볼 수 있다. 토익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오픽 VS 토익스피킹

토익이 읽고 쓰는 능력을 시험한다면 말하기를 평가하는 토익 스피킹을 지원해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알 수 있다. 옛날에는 읽기시험과 듣기시험을 통해서 자신의 전체적인 살력을 알 수 있었으나 토익스피킹은 말하는 능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질의응답과 사진묘사 등으로 구성돼 있고 약 20분간 본다. 토익스피킹 뿐만 아니라 오픽 역시 영어로 말하는 시험이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오픽 성적을 따지고 있다. 토익스피킹은 업무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고 오픽은 토익스피킹보다 범위가 넓다. 즉 실생활에서 얼마나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이다. 오픽은 시험의 빈도가 매우 높다.

텝스 VS 토익, 더 좋은 시험은?

텝스는 서울대학교에서 개발한 영어 인증 시험이다. 텝스관리위원회가 주관처고 공무원이 되고싶거나 로스쿨 지원자들이 도전을 한다.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를 중요시한다면 텝스는 문제를 최대한 빨리 푸는 해결능력을 보고있다. 그러므로 텝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빠르게 지문을 읽어나가는 능력이다. 텝스는 첫 시험 주최 이후 토플을 대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텝스의 중요성도 같이 늘고 있다. 하지만 토익은 아직까지도 중요하게 보는 곳이 많아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영어시험을 보면 토익과 텝스를 병행해서 준비해야 한다. 텝스의 빈도는 한달에 1~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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