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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방해하는 스키니진·하이힐 등은 피해야…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김진수 2019-12-07 00:00:00

혈액순환 방해하는 스키니진·하이힐 등은 피해야…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출처=픽사베이)

정맥류란 정맥이 확장돼 부푸는 증상이다.

하지(다리) 혹은 발에 나타나는 정맥류를 하지정맥류라고 한다.

하지정맥류 증상을 가볍에 여겨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정맥류는 방치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초기증상 발견 후 신속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하지정맥류의 증상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므로 저림과 통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적으로, 예전과는 다르게 다리가 피곤해지는 것을 더 쉽게 느껴진다.

다리의 부기 역시 쉽게 생기고 쥐가 쉽게 날 수 있다.

다리의 부기로 인해 종종 다리의 무게가 무겁다고 생각하며 다리를 높은 곳에 올려 놓고 있으면 다소 편안할 수 있다.

증상이 악화되면 다리에 굽은 형태의 혈관이 나타날 수 있고 눈으로 그냥 봐도 보일 정도로 다리의 혈관이 드러날 수 있다.

이런 현상들이 지속되면 다른 증상들로 발전될 수 있다.

혈액순환 방해하는 스키니진·하이힐 등은 피해야…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출처=크라우드픽)

하지정맥류를 개선하는 가장 좋은 선택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일상에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스키니진이나 하이힐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장시간 앉거나 서서 일한다면 중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을 자주 먹고 비만이라면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다리가 피로하고 무거워진다면 냉찜질을 통해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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