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취직난으로 인해 2019년 기준으로 봤을 때 실업률이 2.1%나 올랐다.

이로 인해 1인기업을 만들거나 프리랜서로 일하게 됐다.

정부 역시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면서 회사를 차리는 것은 갈수록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지원을 받아서 1인 기업을 차려도 사무실을 구하는 것은 어렵다.

최근 1인사무공간 혹은 소호사무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1인기업을 차리는 것이 힘들면 여러가지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

우선 '청년 창업 사관학교'는 창업 계획을 사업화해주고 기본적인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 시 일하는 곳을 제공해주고 제작비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졸업생은 추가 지원금을 받게된다.

한편 청년기술 창업교실을 보면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무료며 점심도 주기 때문에 경제적인 장점이 크다.

또 1인기업을 만들 때 사무실을 임대하기 부담스럽다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가서 사업화 지원을 받은 다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같은 경우 전국에 분포해 있어 자신에게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된다.많은 수의 소호사무실이 역세권에 있으므로 교통이 편리하단 장점이 있고 주차장도 있다.

따라서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통해 출퇴근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만약 소호사무실을 이용하면 경제적인 이점도 많다.

우선 인터넷이나 와이파이같은 업무에 필요한 것들이 사무실 안에 있으므로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계약 기간도 짧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1년 단위로 계약해야 하며 아무리 적어도 6달은 계약하므로 임대료가 비쌀수밖에 없다.

하지만 소호사무실의 단위는 한 달이다.소호사무실을 정하기 전 방음을 우선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무실 안에 있는 책상이나 의자의 상태를 봐야한다.

온라인으로 일하는 사람은 와이파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소포나 우편 업무가 많은 사람들은 우편물이나 택배 관리가 가능한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