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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 있을 때 곧바로 병원 가야 급성에서 멈출 수 있어… 자가치료에 좋은 것들 추천

유희선 2019-12-07 00:00:00

이석증 증상 있을 때  곧바로 병원 가야  급성에서 멈출 수 있어…  자가치료에 좋은  것들 추천
▲(출처=픽사베이)

요즘 귀에서 돌이 굴러가는 것처럼 두통이 잦은 환자가 늘고 있다. 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이석증이 발생하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때문에 힘들어진다. 이석증 증세가 있으면 속이 안좋아지거나 구토를 할 수 있지만 소리가 안들리는 것 같은 귀랑 연관돤 것은 생기지 않으니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갑자기 어지러우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귀는 민감한 신체부위라서 치료를 받을 때 제대로 받아야 재발하지 않는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나이가 들거나 골다공증이 발생해서 칼슘 결정체인 이석이 나와서 세빈고리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머리가 어지럽게 되는 것이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가 발생해 컨디션이 저하되면 이석증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전에 중이염이나 돌발성 난청같은 병으로 고생했다면 이석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석증 예방하는 음식들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국화로 만든 차는 맑은 머리를 만들어준다. 또 이석증으로 생긴 어지럼증을 없애는 데 좋다. 한편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도와 옛날부터 열을 내릴 때 사용해왔다. 또 어지러움을 없애는 데도 좋다. 콩은 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이석증을 완화시켜준다. 물론 귀에 돌이 있는듯한 콩을 섭취한다면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며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한다. 매실은 피토케미컬이 들어있어 해당 성분이 이석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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