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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놓치면 안되는 뇌졸중…초기증상은? "고혈압이 위험요인 될 수 있어"

최혁진 2019-12-04 00:00:00

골든타임 놓치면 안되는 뇌졸중…초기증상은?  고혈압이 위험요인 될 수 있어
▲(출처=픽사베이)

뇌혈관 질환은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환절기부터 더 많이 나타난다.

뇌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이 높아지면서 뇌혈관 질환과 함께 다양한 뇌 질환이 나타난다.

뇌혈관 질환 증상은 초기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증상을 사사로이 여기면 많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아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뇌졸중은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후 치료가 3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뇌혈관 질환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몸에 힘이 빠지고 한쪽의 팔, 다리만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

입이 한 쪽으로 돌아가거나 안면마비 증상도 초기증상에 해당된다.

말이 어눌해지고 어지러우며 한 쪽 눈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보이다가 금방 괜찮아 질 수 있는데, 이를 그냥 넘기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골든타임이라 하는 3시간 내에 병원으로 가야 맋힌 혈관을 뚫을 수 있다.

골든타임을 넘겼다 해도 24시간 내 특수기구를 이용한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뇌혈관 질환은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뇌혈관이 막힘으로써 생긴 허혈성 뇌혈관 질환은 혈전용해제를 사용해 응급치료를 실시하고 항혈소판제제나 항응고제 등의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뇌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은 혈압 조절, 뇌압 조절 등의 응급치료를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뇌혈관 질환은 증상에 따라 맞는 치료가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에게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뇌졸중은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뇌졸주 예방은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유전적인 위험이 있다면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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