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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방법] 콩팥 건강 해칠 수 있는 '단백질보충제', 부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으려면

유희선 2019-12-04 00:00:00

[다이어트방법]   콩팥 건강 해칠 수 있는 '단백질보충제', 부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으려면
▲(출처=픽사베이)

'프로틴'이라고도 불리는 단백질보충제는 근육량이 키우려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근육 손실을 막으려는 노년층 및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예상밖으로 많은 이들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얻기위해 단백질보충제에 집착하고 있다.

이는 가루 혹은 음료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 운동을 할 때에도 프로틴을 통해 자신이 영양을 보충하고 싶다면 바로 보충할 수있다.

그러나, 벌크업에서 필요한 단백질보충제도 잘못 섭취하면 되려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최근 근육운동과 단백질보충제를 병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단백질보충제가 여러 신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단백질보충제를 과다 복용하게 되면 체내 많은 양의 질소가 쌓이면서 신장(통팥)에 무리를 주게 된다.

또, 단백질 과다 섭취는 칼슘 소비를 증가시켜 통풍이나 신장 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보충제는 단순히 보충하는 역할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근육을 만들 때 단백질보충제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더불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단백질보충제로 보충하는 것 보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건강한 몸으로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많이 알려진 단백질 많은 음식은 바로 '닭가슴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음식으로 왜 닭가슴살을 꼽은 것일까.

그 이유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에 비해 지방 함유량은 적고,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음식으로 '콩과 두부'를 빼놓을 수 없다.

콩과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칼로리가 낮으며, 포만감이 높아 과식·폭식을 예방할 수 있고,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이 많다.

이 밖에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는 연어, 계란, 우유, 귀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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