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커피나 녹차를 마셨다 하면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있다. 이런 카페인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차를 마실 수 있는데 임산부도 마실 수 있는 차인 '루이보스티'다. 인기 음료인 커피나 녹파에 있는 카페인이 이 루이보스티에는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조금이라서, 카페인으로 인한 단점을 받는 이들에게 인기다. 왜 루이보스티에 카페인이 없냐면 콩과 식물에 속하는 루이보스 잎으로 만들어서이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 부터 임산부 까지 마실 수 있다. 이에따라 노 카페인인 루이보스티 효과는 어느것이고 부작용까지 알아보자.

루이보스티 효능

항염증 성분이 있는 루이보스티는 두통, 불면증, 천식 등의 증상을 무찌른다. 그리고 불면증을 없애주고 소화에도 좋으며 풍부한 미네랄과 단백질이 들어있다. 게다가 루이보스티는 항산화 작용을 해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게다가 퀘르세틴 성분은 소화를 돕고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이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주고, 항산화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여러 혈관질환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어, 세포손상을 억제해 강력한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칼슘도 많아서 성장기 아이들과 뼈가 약한 노인들의 뼈에 도움을 준다.

루이보스티 맛있게 마시는 Tip?

주로 루이보스는 차로 이용하는데, 차 만드는 법은 잎과 가지를 자른 후 잘게 빻는다. 이후 그리고 나서 절게 다진 잎을 롤링한다. 이후 생잎과 물을 넣은 후 밀봉한다. 그리고 나서 잎이 적색으로 바뀌면 색이 변한 잎을 쌓아서 35∼50℃에서 8∼24시간 발효시킨다. 그렇게 발효를 했다면 삼 일 간 건조시킨다. 그리고 증기를 쬐어 멸균하고 다시 건조시킨 후 찌꺼기를 없앤다. 이것이 만드는 방법이고 간편하게 먹고 싶다면 시중에 있는 티백을 이용하는 것이 대중적인데 루이보스티는 먼저 1∼2ℓ의 물을 끓인다. 이후 티백을 넣는다. 이후 약불에 끓인 후 마시면 된다. 깊은 맛을 느기기 위해 찬물에 티백을 넣지않도록 하며 끓는 물에 넣는 게 안성맞춤인 음료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꿀이나 레몬을 넣어도 맛있다.

루이보스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

루이보스티에는 카페인이 없어 아이부터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다. 루이보스티는 하루 6잔씩 마셨을 경우 심혈 질환이 발병될 가능성이 낮아지며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차다. 그렇지만 효과가 아무리 있다해도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 우선 찬 성질로 인해 손발이 차갑고 몸이 찬 사람이라면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도움을 준다. 그리고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