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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법] 초기증상 발견 힘들어 섬뜩한 '췌장암' 초기증상…발병원인과 치료방법까지

김지온 2019-12-04 00:00:00

[암 예방법]   초기증상 발견 힘들어   섬뜩한 '췌장암' 초기증상…발병원인과 치료방법까지
▲(출처=픽사베이)

말만 들어도 무서운 암은 종류가 뭐가 됐던간에 걸리고 싶지 않지만 수많은 암 종류 중 특히 췌장암은 두려움이 크다. 이는 초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은 완치률이 낮아서이다. 췌장은 위장의 뒷부분에 존재한다. 그리고 췌장은 췌관을 이용해 소화기관인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며 거기에 호르몬을 혈관 내로 방출한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보통 췌장암이 발병되는 시기는 35∼70세 쯤 나타나며 췌장암 선고 후 5년 생존률은 단 5%로 아주 낮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발견됐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초기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치료법도 좋지만 예방을 해야한다.

췌장암이 걸리는 이유는?

췌장암에 걸리는 이유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두드러지지 않아 가장 두려운 암 중 하나다. 그렇지만, 췌장암 발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췌장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45세 이상의 연령, 오래된 당뇨병, 흡연 경력 등이 영향을 미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소수는 유전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암 예방법]   초기증상 발견 힘들어   섬뜩한 '췌장암' 초기증상…발병원인과 치료방법까지
▲(출처=크라우드픽)

췌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생존율이 낮은 암인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완치가 좀 힘든 암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췌장암 수술이 있다. 수술 중에서도 완치를 위한다면 절제술을 받는데 하지만 이런 경우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이외에 담배의 경우 췌장암을 발병 시키는 위험 물질 중 하나라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어야 한다. 그리고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췌장암 발병의 원인이 높아지니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면 꾸준히 치료를 받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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