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1일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로, 일요 심야 예능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홍진영 언니 홍선영, 배우 한채영이 군침 도는 김장과 수육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홍자매는 김치를 담글 때 연근과 고구마를 갈아 넣고, 청각을 첨가해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더하는 김장김치 황금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다이어트 전후로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었다.

2019년 김장 시기에 홍자매 김장김치 담그는 법처럼 맛있는 김장김치 레시피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땅끝 해남 절임 배추, 괴산 절임 배추, 강원도 고랭지 절임 배추 등 김장 절임 배추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어 김장 매트나 김장 장갑 등 김장 준비물 판매량도 올랐다. 김장김치는 배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도 인기가 많지만, 정준하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 법과 백종원 백김치 담그는 방법을 비롯해 파김치와 갓김치, 총각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김장김치 황금레시피만 해도 알토란 김장김치를 비롯해 전라도 김장김치 담그는 법이나 만물상 김장김치 등 다양하다. 이에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위한 배추 절이는 방법과 김장 20포기 양념 비율을 알아봤다. 또 알토란 김장김치 담그는 법과 김수미·백종원 김장김치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한다.

김장배추 맛있게 절이기

배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은 김장김치 절이기가 중요하다. 김장배추 절이는 법은 김장김치 10포기인지, 20포기인지, 30포기인지 등에 따라 김장김치 양념 비율이 달라진다. 배추 절이는 방법은 김장배추 5포기 기준, 물 13.5L에 천일염 4컵(1.5kg)을 녹여 절임 물을 만들면 된다. 이어 배춧잎 사이사이에 절임 물을 골고루 적신 뒤 배추 1/2포기마다 줄기 부분에 천일염 70g씩을 뿌린다. 배추 절이는 시간은 12시간, 배추 물기 제거 시간은 3~4시간이 적당하다.

알토란 김장김치 담그는 법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는 절임 배추 10kg 양념인지, 20kg 양념인지 등에 따라 재료 양이 모두 달라진다. 알토란 유정임 김장김치는 알토란 남도식 김장김치와 알토란 서울식 김장김치 등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최근 살림남2 김승현은 여자친구이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 알토란 작가 장정윤 씨에게 프러포즈해 화두에 올랐다. 알토란 김장김치 황금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 절임 배추, 물, 천일염, 대파 뿌리, 대파, 양파, 양파 껍질, 무, 무말랭이, 말린 대추, 간 표고버섯, 다시마, 무채, 간 무,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찹쌀풀, 간 배, 멸치액젓, 간 청각, 멸치젓, 새우젓, 다진 생새우, 간 마늘, 간 생강, 매실청, 천일염, 쪽파, 미나리, 홍 갓 등

1. 물 10컵, 대파 뿌리 5개, 대파 1/2대, 양파 1/4개, 양파 껍질 10g, 무 100g, 무말랭이 60g, 말린 대추 14개, 간 표고버섯 3개를 넣고 20분 동안 끓인다.

2. 다시마 5g을 넣고 10분 더 끓여 채수를 만든 뒤 충분히 식힌다.

3. 무채 700g에 고운 고춧가루 2/3컵을 넣고 버무린다.

4. 간 무 1.7kg, 굵은 고춧가루 1.25컵, 찹쌀풀 2컵, 간 배 1.5컵, 채수 1/2컵, 멸치액젓 1/3컵, 간 청각 50g, 간 멸치젓·새우젓 각 1/4컵, 다진 생새우 4마리, 간 마늘 130g, 간 생강 25g, 매실청 1.5컵, 천일염 70g을 넣고 버무린다.

5. 김장김치 양념에 2~3cm로 썬 양파, 쪽파, 미나리 각 100g과 어슷 썬 대파 50g, 손질한 홍갓 120g을 넣고 버무리면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가 완성된다.

6. 김장김치 양념을 절임 배추 줄기 위주로 버무린다. 배춧잎은 김칫국물 간으로 충분하다.

7. 다 버무린 김장김치는 배추 겉잎을 말아 둥글게 감싼 뒤 김치통에 넣는다.

8. 김치통이 꽉 차면 간 한 우거지를 김치 위에 덮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수미네 김장김치 담그는 법

알토란 김장김치에 이어 김수미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도 인기다. 최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배우 서효림과 오는 12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이는 44세, 서효림 나이는 35세로 둘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에 김장김치 10포기·20포기·30포기 양념 등 김수미 김장김치 황금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 배추, 소금, 물, 무, 갓, 쪽파, 미나리, 댓잎, 북어 대가리, 밴댕이, 고추씨, 마른 표고버섯, 양파, 파, 멸치, 다시마, 생강, 마늘, 새우젓, 찹쌀풀, 멸치액젓, 매실청, 설탕, 고춧가루, 굴 등

1. 배추를 자를 때는 칼로 밑동만 살짝 반으로 자르고 나머지 배춧잎은 손으로 찢는다.

2. 배추 절이기는 배추를 소금물에 적신 후 소금을 배추속대는 많이, 배춧잎은 조금만 묻힌다.

3,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는 무채와 5~8cm로 자른 갓 줄기와 잎, 쪽파, 미나리를 섞는다.

4. 댓잎, 북어 대가리, 무, 밴댕이, 고추씨, 마른 표고버섯, 양파, 파, 멸치, 다시마, 생강, 마늘을 넣고 끓인 비법 육수에 생수, 마늘, 새우젓, 찹쌀풀, 생강, 멸치액젓, 매실청을 넣는다.

5. 고춧가루와 설탕, 갓과 무채 등 속 재료와 굴을 넣어 양념을 준비한 후 배추와 버무린다.

6. 김장김치 양념은 절임 배추 줄기 위주로 버무린다. 배춧잎은 김칫국물 간으로 충분하다.

7. 다 버무린 김장김치는 배추 겉잎을 말아 둥글게 감싼 뒤 김치통에 넣는다.

8. 김치통이 꽉 차면 간 한 우거지를 김치 위에 덮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백종원 김장김치 담그는 법

백종원 김장김치 레시피는 김장김치 10포기 양념을 기준으로 한다.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과 15살 나이 차이가 나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백종원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재료 : 배추 10포기(31kg), 왕소금 3900mg, 찹쌀가루 180g. 간 마늘 850g, 간 생강 50g, 새우젓(육젓) 1250g, 멸치액젓 800g, 굵은 고춧가루 1200g, 황설탕 250g, 양파 1개, 쪽파 1개, 대파(흰 부분만) 500g, 무채 2개, 미나리 350g, 통깨 100g 등

1. 배추 겉잎을 떼고 반으로 가른 후 심지 부분에 칼집을 넣어 다시 갈라 4등분을 만든다.

2. 왕소금을 푼 소금물에 손질한 배추를 담가 약 6시간 절여준다. 중간에 위아래를 섞는다.

3. 찹쌀가루와 물을 냄비에 넣고 잘 개어준 후 중 불에 저어가며 끓여 찹쌀풀 만들기를 한다.

4. 찹쌀풀과 간 마늘, 간 생강, 새우젓(육젓), 멸치액젓, 굵은 고춧가루, 황설탕, 통깨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어 백종원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를 한다.

5. 깨끗이 손질한 양파, 쪽파, 대파, 미나리, 무를 송송 썬다. 이때 양파와 무는 채 썬다.

6. 만들어둔 김장김치 양념에 썬 양파와 쪽파, 대파, 무, 미나리를 넣고 양념소를 만든다.

7. 절인 배추를 물에 3차례 깨끗이 헹군 다음 넓은 채반에 받쳐 2시간 동안 물을 빼준다.

8. 물이 빠진 배춧잎 사이사이에 양념소를 골고루 바른다.

9. 양념소를 입힌 배추김치를 배추 겉잎으로 감싸 김치 통에 차곡차곡 담아 뚜껑을 닫는다.

10. 실온 24시간 숙성 후 냉장 보관한 뒤 꺼내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