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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 위해 먹는 'LGG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장이 튼튼해야 일상이 편해'

박미지 2019-11-30 00:00:00

장건강 위해 먹는 'LGG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장이 튼튼해야  일상이 편해'
▲(출처=크라우드픽)

요즘 사람들은 외식, 인스턴트, 불규칙한 시간 등의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망쳐진 건강 때문에 무기력한 삶을 살아감을 스스로 생각하곤 한다.이중에서도 운동량이 적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이때 요새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서 대장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LGG유산균에 대한 흥미도 뜨거워지고 있다. LGG 유산균이란 매체와 방송에서 소개했던 프로바이오틱스 중 일부로, 폭발적인 식욕을 막아주는 일종의 '천연 식욕억제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장 기능과 움직임이 적고 식습관이 잘못돼 비만이 된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먹을 것을 조절할 때 섭취 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바이오틱스와 특이한 이름의 LGG 유산균은 우리몸에 무슨 영향을 끼칠까?

LGG 유산균이란?

요새 매체 및 방송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LGG유산균의 뜻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체내 유해균을 없애주는 한편,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종류 중 하나라고 인식하면 된다. 대장이 불편한 사람에게 LGG유산균은 큰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가 손상됐을 때 이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이 유산균은 위산같은 강한 산에도 생존할 만큼 산성이 아주 쎄다고 전해진다. 이어 LGG유산균은 세포,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강한 편이라 소장 속 부착성을 올리고 장 안에서 제대로 정착되는 특징이 있어 장 내에 오래 살아있어서 또 다른 유산균과 달리 생존하는 시간이 높아서 변비해결에 좋다고 전해진다.

프리바이오틱스 뜻...'뚱보균을 잡아 준다고?'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산균의 한 종류로 바로 대장으로 가 혐기성균로 인해 발효가 된다. 프리바이오틱스가 가진 효능은 우선 변비에 효과가 있어 변비환자에게 아주 좋다. 이어헷갈리기 쉬운 이름인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수를 늘려주는 일종의 먹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유산균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둘이 한번에 먹어야 된다. 아을러 프리바이오틱스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체내 있는 세균 중 우리를 살찌게 하는 균이 있는데 일명 퍼미큐티스균이라는 이것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영양을 다소 과하게 몸에 축적시키려는 성격을 지닌다. 이렇게되면 퍼미큐티스균이 쌓은 영양소는 지방으로 남아 살이 된다. 그러나 우리몸에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유익균이 있으면 이 비만세포의 활동이 억제된다.

유산균의 효능 및 부작용은?

산성에 강한 성질을 보이는 LGG 유산균은 소장까지 살아서 가고 장내에 잘 정착하여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또한 LGG 유산균을 먹으면 장의 활성화는 물론 면역력 증가와 아토피, 여러 감염질환 등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있는 대장의 유익한 균의 숫자를 높이게 도와줘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변비예방을 도와주며, 몸에 남아있는 독소까지 없애주는 것으로 전해져있어 꼭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에 가스가 가득차게 되고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니 LGG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은 식사 후에 먹는 편이 낫다. 또 공복에 먹어야 한다면 물이라도 마시고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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