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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드럼, 통돌이 세탁기 깨끗하게 하는 법 어렵지 않아… 빨래 너는 노하우는?

김호영 2019-11-30 00:00:00

[생활정보]  드럼, 통돌이 세탁기  깨끗하게 하는 법  어렵지 않아…  빨래 너는 노하우는?
▲(출처=픽사베이)

세탁기는 필수 가전제품 중 하나며 우리의 위생과 청결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옷을 빠는 사람은 많아도 세탁기의 찌든때를 없애는 것은 안하곤 한다. 세탁기를 오랫동안 쓸 경우 물때가 끼게 되면서 점차 내부에 쌓이게 된다. 겉으로 봤을때는 이상이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분해한 다음 자세히 보게되면 내부가 지저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세탁을 할 경우 세탁이 제대로 되지 않고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탁기청소 최적의 시기는?

보통 세탁기를 사고 나서 1년이 소요됐을 때 한 번 정도 청소해야 한다. 또 세탁기가 위치해 있는 곳이 습기가 많다면 한 번 청소해야 한다. 세탁기를 꾸준히 청소하면 아토피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세탁을 하고나서도 퀘퀘한 느낌이 들거나 이물질이 묻는 경우 세탁기를 청소해야 한다. 또한 세탁기를 가동했을 때 물에서 이물질이 발생하면 세탁기를 청소하도록 하자. 집에 어린이나 노인 등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있다면 청소를 더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세탁기가 오래되면 박테리아를 비롯한 세균이 생기게 된다.

뽀송뽀송한 빨래 만들기

잘 관리한 세탁기라도 빨래하는 법을 잘 모르면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그 중에서도 말릴 때 많은 사람들이 실수한다. 많은 사람들이 건조대의 간격 때문에 빨래를 말릴 때도 빼곡하게 말린다. 그러나 빨래를 빽빽하게 널면 건조가 느리게 이루어지고 냄새도 심해진다. 그러므로 빨래를 널 때 넒은 간격을 두어야 한다. 또한 빨랫감 사이사이에 마른 신문지를 끼우거나 그 밑에 신문지를 끼울 경우 신문지가 제습작용을 해서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빨래는 햇볓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야 항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말릴 수 있다. 빨래를 하고 나서 건조기를 이용해서 바짝 말려주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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