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능양파' 유행으로 인해 양파볶음 만드는 법이 화제다. 양파를 키우는 농부를 위해서 제안된 '백종원 만능양파'는 한 번 조리가 끝나면 비빔국수와 덮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한편 '만능양파' 주재료 양파는 요리할 때 없어선 안될 익숙한 채소인데다 성인병 예방 음식이라고 사랑을 받을 정도로 건강한 음식이다. 집에서 간단한 요리 '백종원 만능양파' 황금레시피와 양파에 들어있는 효능을 소개한다.

양파 볶는 TIP- 백종원 만능양파 황금레시피

백종원 만능양파 재료는 식용유, 양파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손질한 양파를 채썰고 프라이팬에 담아준다. 양파 위에 식용유를 두른다. 만능양파에 식용유, 포도씨유, 카놀라유는 써도 되지만 버터와 올리브유는 불가능하다. 해당 재료는 양식용 재료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좁아진다. 또 오일을 많이 부어서 볶으면 맛이 없다. 만약 기름이 부족하면 더 넣어서 볶아주면 된다. 수분이 다 빠지도록 강불 상태로 볶고 나서, 수분기가 날아가면 불을 줄인 다음 뒤적인다. 타지 않게 조심조심 뒤적여주고 카라멜과 색이 비슷하면 된다. 다 만든 것은 잘 나눠서 보관하고 요리에 넣어서 쓴다.

양파가 '이 병' 유발한다?

위장에 좋지 않을 때 양파를 먹을 경우 속이 쓰린 경우가 있다. 이에 양파를 섭취할 때 빈속에 먹는 것은 금물이다. 양파즙을 마실 경우 만성 간 질환자는 오랜 시간 먹으면 안좋다. 복용하고 혀에 백태가 발생하고 기미가 보이게 된다면 복용을 멈추는 것을 권장한다. 협심증 약물과 양파즙을 같이 복용할 경우 약물 농도가 바뀐다. 만약 상처가 났을 때 피가 굳는 것을 방해해 지혈이 어려워지거나 작은 충격에도 멍이 생긴다. 또한 사람에 따라 많이 먹을 경우 소화가 안되면서 다양한 위장병으로 번질 수 있다. 또 밀가루의 글루텐과 더불어 장누수 증후군을 발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