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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의심될 경우 방치하지 않아야 후폭풍 방지해… 두통에 좋은 것들은?

김수연 2019-11-30 00:00:00

이석증 의심될 경우  방치하지 않아야  후폭풍 방지해…  두통에 좋은  것들은?
▲(출처=픽사베이)

요새 이석증 때문에 정신이 멍한 환자가 늘고 있다. 귀에서 돌이 있는듯한 이석증에 걸리면 머리가 어지러운 이상이 생겨 일상생활이 불편해진다. 이석증이 발생하면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구토를 할 수 있지만 귀가 아프거나 들리지 않는 귀랑 연관돤 것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지러움이 발생하게 될 경우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귀는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 때 잘 받아야 후유증이 덜하다.

이석증 왜 생길까?

이석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나이가 들거나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칼슘의 결정인 이석이 탈락해서 세빈고리관으로 가면 머리가 빙빙 도는 느낌이 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로 인해 몸 상태가 안좋으면 이석증 및 어지럼증의 원인이 된다. 만약 중이염을 비롯해서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병으로 고생했다면 이석증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석증 심해지면 생기는 것들

이석증이 생기면 고개를 젖히거나 누울때, 고개를 특정한 방향으로 틀면 두통이 찾아온다. 머리를 돌리면 눈앞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극심한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럼증은 10~20초 정도 있으면 없어지게 된다. 이석증이 심해지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석증을 한 번 앓으면 만성 이석증으로 커질 수 있다. 이석증이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진정기능이 저하될 경우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심한 어지럼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눈 앞이 흔들리는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맑지 않은 정신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이석증 자가치료에 좋은 것들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국화차는 열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또 두통과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없앨 수 있다. 한편 구기자 같은 경우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어지러움도 없애준다. 콩은 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이석증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단 이석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콩을 섭취한다면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고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한다. 한편 매실은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이것이 이석증을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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