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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죽음을 기리고 슬픈 유족을 위로하는…상황에 맞는 장례식장 예절 '종교에 따라 달라지는 장례방식'

정하준 2019-11-30 00:00:00

고인의 죽음을 기리고   슬픈 유족을 위로하는…상황에 맞는  장례식장 예절 '종교에 따라 달라지는 장례방식'
▲(출처=크라우드픽)

삶을 살다 보면 죽음을 피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그에 지인의 죽음으로 장례식장에 가는 것도 있기 마련이다.

아마 어린 연령층은 장례식장 문화를 겪어볼 기회가 비교적 많지 않기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궁금할 수 있다.

가족을 잃은 슬픔에 빠진 유족을 위로하고 고인을 배웅하기 위해선 장례식장 예절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장례식장 조문시 복장은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대부분이다.

긴 옷을 입는 편이 더 좋고 무늬가 있는 옷보단 단조로운 옷이 좋다.

여자는 치마보단 바지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진한 화장, 악세사리 등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갑작스럽게 조문을 가게 돼서 검은 계열의 옷을 입고 있지 않다면 검은색 외투를 걸치는 것도 방법이다.
고인의 죽음을 기리고   슬픈 유족을 위로하는…상황에 맞는  장례식장 예절 '종교에 따라 달라지는 장례방식'
▲(출처=픽사베이)

분향하는 법은 먼저, 오른손으로 왼손을 받치고 향에 불을 붙인다.

향을 살짝 흔들어 향의 불꽃을 끄고 향로에 꽂는다.

그런 후, 뒤로 한 걸음 물러나 두 번 절을 한 후 반 절로 마무리한다.

헌화하는 법은 국화꽃을 들고 봉오리가 영정사진 쪽을 보도록 놓으면 된다.

올린 후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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