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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가 비는 '정수리 탈모' 원인 알고나면 되돌리기 가능해

조요셉 2019-11-30 00:00:00

가르마가 비는  '정수리 탈모'  원인 알고나면  되돌리기 가능해
▲(출처=픽사베이)

스트레스가 일상인 요즘 사람들은 아직 어린 20대 청년층 까지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현상 때문에머리카락을 나게 해준다는 샴푸를 써봐도 광고와 달라 실망하곤 한다. 또한 탈모인들에게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는 각종 검은콩, 블랙푸드를 섭취해도 개선되지 않을 때가 많다. 자신이 탈모가 맞는지 점검해 보려면 셀프 진단을 할 수 있다. 우손 두 손으로 앞머리와 뒷머리에 손을 댄 후 앞머리가 뒷머리보다 힘이 약한게 느껴진다면 탈모일 수 있다. 모발이 가늘어지는 사람은 혈행 장애를 생각해야하고 유전인자가 있는지, 모발이 없어져 이마가 비어보이는지, 본인이 여성이면 전보다 가르마가 넓어지는지,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는지 확인 해 봐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탈모라면 탈모가 생긴 이유를 파악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드는 것이 필요하다.

탈모, 왜 생기는 걸까?

우리 머리가 빠지는 원인은 많이 있는데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와 자주하는 염색과 펌, 두피 열, 호르몬 변화 등이 있다.이중에서 심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활성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모발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막힌다. 이러한 원인으로 손상받은 머리카락이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남녀에 따라 탈모는 빠지는 유형이 다르다. 보통 남성들의 이마부터 까지는 M자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일어난다. 여성같은 경우 폐경과 무리한 다이어트, 빈혈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여성 탈모는 대부분 가르마 부터 시작돼 점점 넓어진다. 이뿐 아니라 두피가 건강하지 못해 탈모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두피에 존재하는 피지선에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피지를 과다 분비해 탈모로 이어진다.

탈모 예방하는 Tip

탈모를 막기 위해서 머리감는 것을 저녁에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하루종일 두피에 샇인 먼지 등을 감아서 없애기만 해도 피지 발생으로 인해서 두피 구멍을 막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또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모공이 넓어져 모발을 잡아주는 모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대 미지근한 온도에서 감아야 한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시 두피마사지를 곁들여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빗질 역시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머리 빗을 때 두피에 자극이 가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두피가 뜨거워질 일이 없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준다.

정수리 탈모에 좋은 식품은?

탈모 방지 방법에는 두피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먹어주는 방법도 있다.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으로 단백질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기, 달걀, 두부, 흑임자, 생선, 검정콩, 블루베리, 칡, 포도 등이 있다. 이것들에겐 오메가R, 비타민B7로 여겨지는 수용성 비타민이 가득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탈모를 진행하는 두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한 면역력으로 만들어줄 음식들을 먹어야 한다. 강한 면역력을 주고 두피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이 들어있는 음식은 아스파라거스, 우엉, 연근, 사과, 귤, 파인애플, 완두콩, 강낭콩, 비지, 김, 다시마, 미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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