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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체중조절 중인데 음료 생각난다면' 설탕 가득한 소다 대신 마시는 탄산수의 여러가지 효능

박미지 2019-11-30 00:00:00

[건강관리]  '체중조절 중인데 음료 생각난다면'  설탕 가득한 소다 대신 마시는  탄산수의 여러가지 효능
▲(출처=픽사베이)

당연하게 여겼던 물이지만 요새 더 건강한 물을 찾는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독소라 불리는 활성산소를 빠져나가게 해준다는 물부터, 아토피에 좋다는 물 등 몸에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물들이 나타나 출시됐다.

수많은 제품으로 나온 물 중에서도 탄산이 가득한 탄산수는 낯설지 않다.

탄산수는 그냥 마셔도 되지만 각종 과일이나 시럽, 음료를 함께 마셔도 맛이 좋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탄산수를 자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탄산수는 다른 탄산음료처럼 시원한 기분이 들지만 일반 생수와 같이 열량은 없는 편이라 사이다가 생각날 때 마셔도 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이제 익숙한 탄산수는 물에 이산화탄소가 녹아 이온화된 물을 일컫는다.

오랜기간 동안 탄산수는 화산 암반층을 통과하면서 땅 속에 있던 물에 이산화탄소가 스며들어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 탄산수랑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넣은탄산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천연 탄산수는 샴페인과 같이 오래 유지할 수 있고 기포가 작은 편이지만 이산화탄소를 인위적으로 집어넣은 탄산수는 기포가 큰 편이며 유지력 역시 짧다.

요즘은 탄산수 같은 경우 설탕의 함유와 칼로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의 대체로 주목받고 있다.효능이 있는 탄산수라 해서 과잉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탄산수가 살 빼는데 좋다는 말에 일반 생수는 아예 입에 대지 않고 탄산수만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탄산음료와 달리 열량도 없고 당분도 없어서 도움이 될지도 모르나 단순히 물에 탄산이 녹아있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광이 섭취를 하게되면 이산화탄소 가스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면서 위염이나 위궤양, 아니면 역류성 식도염이 일어날 수 있고 치아가 약해지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니 볼 수 있으니 심하게 과잉 섭취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세안시 탄산수를 이용할 때도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장시간 활용하면 탄산수 속 산성 성분때문에 피부에 무리가 가고 이 때문에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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