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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예방법? "혈액순환 방해하는 옷은 피해야"

김지온 2019-11-30 00:00:00

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예방법?  혈액순환 방해하는 옷은 피해야
▲(출처=크라우드픽)

정맥류란 정맥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정맥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나 발에 나타나는 정맥류가 하지정맥류다.

하지정맥류를 가볍게 여겨 넘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정맥류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이에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이 발견됐을 때 최대한 빠른 치료를 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갈수록 나빠지기 때문에 저림, 통증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먼저, 예전과는 다르게 다리가 피곤해지는 것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다리가 쉽게 붓고 쥐가 쉽게 날 수 있다.

다리 부기 때문에 종종 다리의 무거움을 느끼고 다리를 높은 위치에 올려 놓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증상이 점점 악화되면서 다리에 꼬불꼬불한 모양을 가진 혈관이 나타날 수 있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혈관이 돌출될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염증이나 착색, 궤양 등의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예방법?  혈액순환 방해하는 옷은 피해야
▲(출처=크라우드픽)

하지정맥류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제일 좋은 선택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평소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옷이나 신발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시간 앉거나 서서 일한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을 자주 먹고 비만이라면 하지정맥류 증상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다리가 피로하고 무거워진다면 온찜질보단 냉찜질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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