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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높이기] 파슬리, 언제 살 수 있을까? … 주스 만드는 법 및 다양한 효능 소개

최혁진 2019-11-27 00:00:00

[면역력높이기] 파슬리,  언제 살 수 있을까? … 주스 만드는 법 및  다양한 효능 소개
▲(출처=픽사베이)

요새 방송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좋은 '오일만 주스' 효능을 밝혀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 주스'는 딱 5일만 마시는 주스로 재료는 레몬과 파슬리, 그리고 물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독을 빼주는 역할도 한다. 이 오일만 주스로 체중관리 하려면 5일단 별도의 식단 필요없이 원래 자기가 먹던 대로 먹고 아침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오일만주스를 마시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서양 요리에 사용되기도 하고, 스테이크 등 각종 육류 요리 장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러면 이런 파슬리가 어떤 점에 도움을 주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 파슬리에 대해 탐구하고 올여름 완벽한 몸매와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차지하자.

오일만 주스 효능 및 오일만 주스 레시피

오일만 주스 레시피는 물 300mL, 레몬 1개, 파슬리 60g 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끝인 레시피다. 주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먹는 법을 알아봐야 하는데 아침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본인이 원래 먹던대로 먹는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그러고 나서 다시 오일만주스 마시기를 실시하고, 이렇게 한 달 반복해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5일 동안 주스를 마실 때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걷기 운동을 병행하면 해독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파슬리와 더불러 들어가는 레몬은 항염증 성분이 체 내 지용성 독소를 없애주는 데 좋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서 구연산이 더 잘 흡수되게 많은 도움을 준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오일만주스 다이어트 방법과 같이 해독 다이어트를 할 땐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막기때문이다.

파슬리는 어떤 채소일까?

파슬리는 요리에 쓰이는 대표적인 향초로서 계절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 파슬리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지만 옛날에는 다양하게 쓰였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선사하는 관으로 이용됐고, 또는 말들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파슬리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리고 이런 파슬리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컬리 파슬리(Curly Pasley) 로 끝 부분이 복실복실하며, 뭉쳐진 모양이다. 다른 하나는 이탈리안 파슬리(Italyan Pasley)인데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의 넓적한 잎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는 굵다.

파슬리가 가진 효능과 과하게 먹으면 나타나는 부작용?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는 효능이 많다. 파슬리는 중금속 문제 감소,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작용 등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증세를 없애고, 엽산이 풍부해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없애준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염증 또한 없애주는 소염제 이기도 하다. 그러나 파슬리가 좋더라도 분명 부작용이 있다. 특히나 임산부는 이 파슬리를 안먹는 게 좋다. 그 이유는 아무리 소량이라도 파슬리를 매일 섭취하면 자궁을 수축시킬 위험이 있어 잘못하면 유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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