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 있을 경우 곧바로 병원 가야 후폭풍 방지해… 증상 나아지는 음식 있다고?

김제연 2019-11-26 00:00:00

최근들어 귀에 돌이 있는듯한 두통이 잦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귀에서 돌이 있는듯한 이석증 발생 시 속이 울렁거리는 고통으로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된다.

이석증에 걸릴 경우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구토를 하게 되지만 귀가 아프거나 들리지 않는 귀랑 연관돤 것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지러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귀는 민감하기 때문에 한 번 받는 치료를 제대로 받아야 재발하지 않는다.이석증이 생기는 이유는 한 가지로 말하기 힘들다.

노화나 칼슘대사 장애, 바이러스, 골다공증 때문에 칼슘의 결정인 이석이 탈락해서 세빈고리관 안쪽으로 들어갈 경우 멀미가 나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 때문에 컨디션이 저하되면 이석증 및 어지럼증의 이유일 수 있다.

전에 중이염을 비롯해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병으로 고생했다면 이석증에 노출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국화차는 머리를 맑게 만들어준다.

또한 이석증이 만든 어지럼증을 가라앉힌다.

한편 구기자 같은 경우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어지럼증도 완화시킨다.

한편 콩은 사포닌이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고 이석증도 가라앉혀준다.

물론 귀에서 돌이 굴러가는 것처럼 콩을 먹을때는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고 숙성된 콩을 섭취해야 한다.

매실같은 경우 피토케미컬이 들어있어 이 성분이 이석증 개선 효능이 있다.

김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