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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하지정맥류 증상, 초기증상 발견 후 조기치료 놓치지 말아야

김순용 2019-11-26 00:00:00

[건강정보]  하지정맥류 증상,  초기증상 발견 후 조기치료 놓치지 말아야
▲(출처=픽사베이)

정맥류는 정맥이 혹처럼 부푸르고 확장되는 증상을 말한다. 정맥류는 정맥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정맥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는 다리나 발에 생긴 정맥류를 말한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피하지 못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하지정맥류 증상이 발견됐을 때 최대한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 증상은 갈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저림증상과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하지정맥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형성해야 한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우선, 전보다는 달리 다리의 피곤해짐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다리에 부기가 생기고 쥐가 나는 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다리 부기 때문에 종종 다리가 무겁다고 느끼며 높은 곳에 올리고 있으면 편안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다리에 굽은 모양을 가진 혈관이 드러날 수 있고 눈으로 그냥 봐도 보일 정도로 다리 혈관이 튀어나와 보일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염증이나 착색, 궤양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정맥류 예방법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다. 일상에서 꽉 끼는 옷이나 신발을 신고 다녔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한다면 사이사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비만인 상태거나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고치는 것이 좋다. 다리가 무겁고 피로함을 느낀다면 온찜질보단 냉찜질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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