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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해오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 하는 법? "배송대행지 활용 추천"

배동건 2019-11-26 00:00:00

임박해오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 하는 법?   배송대행지 활용 추천
▲(출처=픽사베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란 미국에서 제일 가는 대목이다. 성탄절 선물 구입이 시작되는 시점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상당한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면서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어서다.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또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매장의 크기가 갈수록 더 커지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은?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직후 열리는 대형 할인판매 행사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명칭의 이유는 높은 할인률의 행사로 소비자의 구매량이 늘어 매출을 적은 종이에 매출 기록이 흑색 잉크로 인해 빼곡하게 적힌다는 것에서 붙어졌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일자는 11월 4째주인 미국의 전통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의 블랙프라이데이 날짜는 11월 29일이 된다. 그러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날짜 전부터 예약판매나 할인이 진행될 수 있으니 앞서 봐두는 것이 좋다.

임박해오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 하는 법?   배송대행지 활용 추천
▲(출처=픽사베이)

해외직구 유의점

해외직구를 할 때 확인해야 할 것은 이때 관부가세는 관세와 부가세를 뜻한다. 관세는 국가가 국가 재정의 수입을 위해 수입되는 화물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부가세란 해당 상품에 관세가 추가적으로 더 붙는다. 해외직구는 무조건 싸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관부가세·배송비가 더해져 국내 가격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다른 날 두 가지 제품을 구매해도 입항하는 날짜가 같으면 합산 과세를 지불해야 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에 반입할 수 없는 품목 역시 알아둬야 한다. 수입할 수 없는 품목에 해당된다면 통과되지 못하고 버려지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니 직구 전 수입 금지 품목을 확인하고 구입을 진행해야 한다.

결제 후 사기피해 피하는 법

해외직구는 배송에서 걸리는 시간이 국내배송에 비해 현저히 길다. 배송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사기피해로 인한 두려움이나 연락두절, 미배송, 결제금액 상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해외직구 시 사기를 당했을 때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지백 서비스란 소비자가 이런 피해를 입었을 때 신용카드 회사에게 직접적으로 입금된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소비자는 주문내역, 사업자와 주고받은 연락 등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론,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이나 소비자 상담센터를 활용해 해당 거래 피해구제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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