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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효능] '빠지는 머리 때문에 더 스트레스'…두피가 훤하게 보이는 원인 알고나면 극복할 수 있어

유현경 2019-11-26 00:00:00

[음식효능]  '빠지는 머리 때문에 더 스트레스'…두피가 훤하게 보이는  원인 알고나면  극복할 수 있어
▲(출처=크라우드픽)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익숙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아직 어린 20대 청년층 까지 탈모로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발모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 등을 꾸준히 이용하지만 효과가 없어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리고 탈모를 예방해준다는 음식인 검은콩을 열심히 먹어도 소용이 없을 때가 많다. 탈모인지 아닌지 체크하려면 스스로 진단 가능하다. 자기의 양 손으로 앞머리와 뒷머리에 손을 댄 후 앞머리가 힘이 없으면 탈모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지 모른다. 모발이 가늘어지는 사람은 혈행 장애가 있는 것인지 체크해야하고 가족 중에 탈모인이 있는지, 이전보다 이마가 넓어 졌는지, 자신이 여자면 전보다 가르마가 넓어지는지, 모발이 하루에 백 개 이상 빠지는지 확인 해 봐야 한다. 그래서 탈모인이 됐다면 탈모가 일어난 원인을 알아차리고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탈모를 개선시키는 방법일 것이다.

탈모의 원인

우리 머리가 빠지는 원인은 다양한데 스트레스와 잦은 염색 및 펌, 두피 열, 호르몬 변화 등이 있다.이중에서 심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활성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낮아져모발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막힌다. 이러한 원인으로 손상받은 머리카락이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성별에 따라 탈모는 빠지는 유형이 다르다. 보통 남성들의 이마부터 까지는 M자탈모는 유전과 남성의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해 일어난다. 여성같은 경우 빈혈, 폐경, 무리한 다이어트 등 여러 원인이 있다. 여성 탈모는 대부분 가르마 부터 시작돼 점점 넓어진다. 이외에 두피가 건강하지 못해 탈모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두피 피지선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피지를 많이 분비해 탈모가 생기게 된다.

정수리 탈모 예방 노하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머리감는 것을 저녁에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하루 내내 두피에 샇인 먼지 등을 감아서 없애기만 해도 피지로 인한 두피에 두피 구멍을 막는 것을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모공이 넓어져 모발을 잡아주는 모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대 미지근한 온도에서 감아야 한다. 또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마사지를 곁들여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우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옳바른 방법으로 하는 빗질 또한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머리 빗을 때 두피에 자극이 가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두피열을 막아주고 모근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를 막는 방법에는 두피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다. 모근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단백질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부, 달걀, 고기 흑임자, 검정콩, 생선, 블루베리, 칡, 포도 등이 있다. 이 음식들에는 오메가R, 비타민B7로 여겨지는 수용성 비타민이 있어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탈모를 진행하는 지루성 두피염을 막으려면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음식들을 먹어야 한다. 면역력의 증강과 두피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아스파라거스, 연근, 우엉, 사과, 귤, 파인애플, 비지, 완두콩, 강낭콩, 다시마, 미역, 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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