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생활정보] '음료수 마시고 싶은데 살빼야 한다면' 설탕 가득한 소다 대신 마시는 탄산수의 다양한 효능

배동건 2019-11-26 00:00:00

[생활정보]  '음료수 마시고 싶은데 살빼야 한다면'  설탕 가득한 소다 대신 마시는  탄산수의 다양한 효능
▲(출처=픽사베이)

수많은 존재들은 목숨 부지를 위해 수분이 필수다.그저 그렇게 생활에 있던 물이지만 현재 더욱 몸에 효능이 있는 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따라따라 노화르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는 물, 아토피에 좋다는 물 등 여러 효과가 있다는 물들이 관심을 끈다. 수많은 제품으로 나온 물 중에서도 특히 탄산수는 쉽게 볼 수 있는 물이다. 이 탄산수는 바로 마셔도 좋고 시럽이나 음료, 각종 과일을 같이 넣어 마시기도 한다. 그리고 체중조절을 하는 이들은 탄산수를 자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사이다나 콜라처럼 청량감이 있지만 열량은 없어서 탄산이 먹고 싶을 때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탄산수가 뭐야?

탄산수는 물에 이산화탄소가 녹아 이온화된 물이다. 오랜 세월 탄산수는 화산 속 암반층을 통과하면서 땅 속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 탄산수와 더불어 인공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집어넣은탄산수로 나뉜다. 먼저 천연 탄산수의 경우 샴페인의 형상으로 기포가 작지만 인공 탄산수는 큰 기포를 가지고 있으며 유지력 역시 짧다. 요새에는 탄산수는 높은 설탕 함유량과 열량문제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콜라 및 사이다의 여러 소다수의 대체재로 활용된다.

탄산수 부작용은 과연?

탄산수에 효능이 많다 해도 과잉섭취하면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 먼저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일반 물은 아예 마시지 않고 탄산수만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 물론 탄산음료와 달리 열량도 없고 당분도 없어서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단순히 물에 탄산이 녹아있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너무 과하게 마시면 이산화탄소 가스 때문에 위장에 무리가 가서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고 치아 부식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느낄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탄산수 세수 할 때도 노폐물을 빼주는 효능이 있지만 장시간 활용하면 탄산수의 산성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고 이로 인해 피부가 빨개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