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성인병예방] 뇌경색 증상 지켜보기만 하면 위험해… 주기적인 건강검진 받아야해

백영아 2019-11-25 00:00:00

[성인병예방]  뇌경색 증상  지켜보기만 하면  위험해…  주기적인 건강검진 받아야해
▲(출처=픽사베이)

몸에 문제가 나타나면 초기증상이 일어난다. 이중에서, 머리의 뇌는 체내에 있는 기관과 신경을 조절해서 혹여나 뇌에 질환이 발병했을 때 심각한 전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사망율이 높은 암을 뺀 한국인의 사망원인 일, 이위를 다투는 것은 심뇌혈관질환이다. 여기에 계속해서 뇌경색에 걸린 사람은 많이 발견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졸중을 주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특히 신경쓰지만, 기온이 높을 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뇌졸중 초기증상을 인지해 예방과 치료를 해야한다. 또한 뇌경색은 뇌졸중의 하위 분류로 뇌혈관이 막혀 이 부분이 손상되는 것이다.   이와관련해 뇌졸중이 일어나는 이유와 초기증상, 뇌경색을 막는 생활습관까지 알 수 있다.

뇌졸중 나타나는 원인은?

보통 뇌경색 역시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뉜다. 이 중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리는 이유는 동맥경화가 대부분이다.동맥경화는 당뇨 및 고혈압 등 성인병들 때문에 지방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서 막히거나 좁아져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아울러 부정맥 때문에 주로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뇌로 이동하면서 우리 몸의 뇌혈관을 막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참을 수 없는 두통...뇌경색 전조증상

뇌졸중 초기증상에는 두통부터 시작된다. 이 같은 증상은 동맥경화 때문에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짧은시간에 머리 속에 혈액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난다. 뇌경색의 기타 증상으로는 편측마비, 의식장애, 언어장애, 시각장애, 감각 이상 등이다. 이와 같은 증상은 증세가 호전 될 수 있으나 후에 뇌졸중 진단을 갑작스레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앞서 나열한 증세들이 일어났다가 호전되도 병원에 신속히 방문해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뇌졸중이 점차 진행되면 초창기 나타나는 증세보다 더 악화된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보통 몸의 감각이 둔해진다거나 마비가 시작되고, 극심한 두통을 동반하면서 졸도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느꼈던 두통이 아니라 큰 고통으로 나타난다면 당장 병원을 가야한다.

뇌경색 예방 Tip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은,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지니고 있는 환자들과 더불어 노인,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약을 꼭 먹어서 혈압관리를 해야한다. 당뇨병도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어 혈당 관리를 잘하고 현미, 우엉, 브로콜리 등의 당뇨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이와 함께, 평소 검진을 통해 뇌경색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알아봐야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