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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오십견', 집에서 재활치료 가능할까?

정지연 2019-11-24 00:00:00

[건강정보] '오십견', 집에서 재활치료 가능할까?
▲(출처=에디픽스)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져 어깨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은 물론이고 30대, 심지어 20대 등 어린층들 마저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어쩔땐 더 아플때도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어깨통증은 대부분 많은 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오십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은 어깨통증에 대해 연상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는 50대 전후로 나타난다고 알려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병명은 오십견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나타나고 있어서 신경써야한다.

다만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별 생각 없이 놔두면 저절로 괜찮아 지겠지라고 잘못된 인식 탓에 놔두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이대로 놔두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아니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져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자.

아니면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이 바로 어깨통증의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오십견과 달리 잘못된 운동자세로 생길 수 있어서 어깨가 아프면 꼭 병원을 찾자.

이와함께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이유와 치료 방법을 함께 숙지하자.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어깨 관절의 운동신경을 억제시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나이가 들어 50세 전후 특별한 이유 없이 엄청난 통증과 어깨의 운동 신경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라서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반드시 오십 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젊거나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오십견의 원인은 별다른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유가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참을 수 없는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것이고,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은 경추질환, 감상선 질환, 당뇨병,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오십견의 증상은 극심한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 아니면 야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본인이 이런 증세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어깨의 통증이 있으면 파스가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이 방법도 좋지만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는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더운 찜질보다는 냉찜질이 나을 수 있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예방법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그리고 운동하기 전, 후에 어깨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게 좋다.

이렇게 평상시에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하고, 꾸준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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