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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 '겨울왕국 2'…2위부터 5위 블랙머니 , 신의 한 수: 귀수편 , 82년생 김지영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1-24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4일 겨울왕국 2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겨울왕국 2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90만명을 달성했다. 크리스 벅,제니퍼 리감독이 연출하는 겨울왕국 2는 크리스틴 벨등의 명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겨울왕국 2의 좌석 점유율은 87%로 2,642개의 스크린에서 16,22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겨울왕국 2의 누적매출액은 248억351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블랙머니가 좌석 점유율 8%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13일 개봉한 블랙머니는 누적관객수 168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1,401명 (57% 증가)한 14만명이다. 블랙머니에 대해 블랙머니 후기, 블랙머니, 블랙머니 누적 관객수, 블랙머니 론스타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좌석 점유율 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누적관객수는 205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윤희에게가 차지했다. 영화 윤희에게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4,081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가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1일일 개봉한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누적관객수 6,027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4명 (5% 감소)한 1,145명 이다.

이어 헤로니모가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헤로니모의 누적관객수는 2,8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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