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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예방] 심폐소생술 잘 배워두면 한 생명 살릴 수 있어… 자격증 난이도 및 취득하는 법

김지온 2019-11-24 00:00:00

[안전사고예방]  심폐소생술 잘 배워두면  한 생명 살릴 수 있어…  자격증 난이도 및  취득하는 법
▲(출처=픽사베이)

심폐소생술이란 멈춘 심장 대신 흉부 압박을 통해 신체에 혈액이 돌게 만드는 일종의 응급처치다.

실생활에서 쓰기 좋아서 학교에서 교육차 심폐소생술을 가르친다.

하지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아는 경우는 적다.

심장이 움직이지 않을 때 5분 이내에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뇌가 빨리 상하기 때문에 초기에 대처를 잘해야 한다.

심폐소생술만 잘해도 생존율을 40% 이상 높일 수 있다.우선 환자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어깨를 치면서 말을 건 다음에 환자의 의식이 없으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하고 나서 흉부와 안면을 약 10초동안 본 다음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면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

심폐소생술의 방법은 가슴압박으로 시작해 기도개방, 인공호흡,으로 진행된다.

가슴압박은 깍지 낀 손의 손바닥을 이용해 환자의 가슴뼈 아래 부분을 30번 압박하는 것이다.

이 때 5cm가 되도록 눌러야 하고 분당 100~200번은 압박해야 한다.

가슴을 압박하고 나서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서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올리면서 기도를 개방해야 한다. 환자의 기도 개방 후 환자의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붙인다.

이후 환자의 가슴이 올라갈때까지 약 1초간 숨을 내쉬어야 한다.

구조대 도착 전까지 가슴압박, 인공호흡을 번갈아서 해야하고 호흡이 돌아왔을 경우 환자를 옆으로 돌려준다.

환자의 기도 막힘을 방지할 수 있다.심폐소생술 자격증 따는 법은 금방 따라할 수 있다.

먼저 대한심폐소생협회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그 후 자신에 맞는 과정을 골라서 자신이 갈 수 있는 날을 골라야 한다.

신청확인 메세지가 발송되면 교육받는 날 8시에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

이 때 필요한 것은 볼펜과 공책, 교재, 머리를 묶는 머리끈이다.

교육을 받고나서 실기 및 필기 시험을 보는데 필기시험을 합격하는 방법은 25문제 중 21문제 이상을 맞히는 것이다.

19개까지 맞았을 경우 재시험을 볼 수 있지만 18문제 부터는 재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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