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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바닥과 한 몸이 되어버린 반려견 "봄아 봄아 어디갔어?"

김진아 2016-07-19 00:00:00

신다은, 바닥과 한 몸이 되어버린 반려견 봄아 봄아 어디갔어?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신다은이 반려견의 사진은 SNS에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아 봄아 어디갔어어? #멍스타그램#보호색#poodle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강아지는 바닥과 비슷한 털 색깔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이 모습을 보며 반려견 봄을 찾는 신다은의 글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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