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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샛노란 아기 오리 등장 '넋 놓고 바라봐'

김진아 2016-07-15 00:00:00

'삼시세끼', 샛노란 아기 오리 등장 '넋 놓고 바라봐'
사진=삼시세끼 예고편 화면캡처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삼시세끼'에 아기 오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세끼 하우스'에서 부화한 오리들과 출연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공개된 오리들은 친황경 농법인 오리 농법에 활용된다. 이들은 배우 손호준의 생일에 태어나 '손오리'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리들은 노랗고 작은 몸짓으로 바닥을 걸어다니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제작진은 "이 오리들은 벼농사를 지을 때 논바닥을 기어 다니며 잡초와 해충을 먹는 등 오리 농법에 활용되지만, 그 전에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으로 4인방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은 마치 어린아이를 보듯 아기 오리들에게 푹 빠져 귀여움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만지고 싶은데 오리들이 도망가니 그 모습을 또 귀여워하고, 넋 놓고 오리만 보고 있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며 "이들을 훈련시키고 살 집을 만들어 주며 함께 가족으로 거듭날 4인방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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