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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마이펫연구소' 출연 "진작에 나를 안 불러줬는지 모르겠다"

김진아 2016-07-13 00:00:00

다나, '마이펫연구소' 출연 진작에 나를 안 불러줬는지 모르겠다
사진= 다나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가수 다나가 '마이펫연구소'에 출연한다.

다나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스카이티브이(skyTV)의 반려동물 채널 스카이펫파크 프로그램 '마이펫연구소' 7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다나는 저스틴, 팀버, 레이크 등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개엄마'이다.

그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왜 '마이펫연구소' 에서 진작에 나를 안 불러줬는지 모르겠다"며 "기존에 다른 동물예능에서도 섭외 요청이 많이 들어왔지만 강아지들이 스트레스 받는 연출을 하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 '마이펫연구소'는 그런 부분이 없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다나는 최근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실태'를 주제로 한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여해 반려 동물 시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쳐 눈길을 모은 적 있다.

다낙 출연하는 '마이펫연구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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