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영국 다우닝가 10번지의 주인이 바뀌지만, 영국 총리 관저 애완 고양이 '래리'는 그대로 남게됐다.
갈색과 흰색 털이 섞인 고양이 래리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총애를 받아왔다.
지난 12일 BBC방송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정부 대변인은 "래리는 캐머런 총리의 소유가 아니므로 그대로 머물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얼룩고양이 래리는 2011년 당시 관저를 배경으로 생방송에서 큼지막한 쥐가 나타나는 장면이 여러 차례 화면에 잡히자 쥐를 잡기 위해 투입됐다.
래리는 유기견묘센터에 있던 유기묘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래리의 주요 임무는 총리 관저에 종종 출몰하는 쥐를 잡는 것으로 공식 직함은 '총리관저 수렵보좌관' 이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