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홍수아가 유기견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홍수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os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 아가는 진드기에 고통받고 있어요. 귓속 몸속에 살며 피를빨아먹고 있어요.양쪽 귓속에 진드기떼가 새카맣게 붙어있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맨손으로 몇백마리의 진드기를 제거 하시고,맨손으로 아가들의 배변을 치우십니다 제가 수의사 였으면 좋겠어요. 아가들을 치료해 주실 수의사 선생님들이 필요해요"라며 보는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유기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특히 그녀의 진심어린 모습과 행동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