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이라 이름 붙어진 이유는 레몬의 향을 가지고 있어서 인데, 최근 여러 방송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멜리사라고도 불리는 레몬밤은 스위스의 한 학자에게서 불로장생의 묘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과거부터 유럽에서 인기 있었던 레몬밤은 진정의 역할과 박테리아의 사멸을 도와 야곷로 많이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레몬밤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레몬밤의 효능 및 먹는 법,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자.

레몬밤 효능, 지방세포의 크기 줄여줘

레몬밤은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심장박동을 안정화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건강식품으로 입증돼왔다. 요즘 들어선 레몬밤이 중성지방이 복합되는 것을 방해해 내장지방의 신규생성 및 축적을 예방해 체중감량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레몬밤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은 로즈마린산 덕분이다. 로즈마린산은 레몬밤 다이어트에 핵심 역할을 한다. 지방세포의 크기 성장을 억제하고 지방세포가 살아남지 못하도록 조성한다. 거기다 체지방의 크기를 감소시켜 우리 몸에 겉으로 보이는 셀룰라이트를 없앨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들이 레몬밤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레몬밤 다이어트

레몬밤 복용 방법은 대부분 레몬밤 추출가루를 이용해 레몬밤차로 마신다. 제대로 하는 법은 성분이 농축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적정량의 물에 한 큰술만 넣으면 된다. 또한, 생 레몬밤을 샐러드나 부재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먹을 수도 있다. 샐러드나 육류에도 잘 어울리고 셔벗이나 젤리 등의 디저트와도 궁합이 좋다. 단, 과도하게 먹을 경우 속쓰림, 위장장애, 탈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허브에 속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신한 상태거나 수유부는 태아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된 연구결과가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